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에 인간만이 가진 고유한 능력인 메타인지에 대해 탐구합니다. 메타인지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 모르는지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이며,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원하는 바를 얻는 데 중요합니다.
과거의 지식만으로는 미래에 대처할 수 없으며,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유발 하라리, 앨빈 토플러, 데이비드 그로스, 데이비드 엘스틴 등 여러 전문가의 인용구를 통해 메타인지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THE POWER OF METACOGNITION 메타인지의 힘
구본권 지음
인공지능 시대,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법. 지난 10년간 전 세계 심리학, 뇌과학, 인지과학 연구가 가장 주목한 메타인지의 모든 것.
변화에 흔들리지 않고 원하는 바를 얻는 능력은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 즉 나를 객관적으로 파악하는 데에서 비롯된다.
인간의 가장 고등한 지적 능력이자 기계와 구별되는 유일한 인지 능력, 인공지능 시대에 반드시 갖춰야 할 경쟁력인 ‘메타인지’를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단 한 권의 책!

“기술이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게 될수록, 우리는 내가 누구인지, 내가 인생에서 바라는 게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저자, 히브리대 교수
“21세기의 문맹은 읽고 쓸 줄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배울 줄 모르고, 과거에 배운 것을 지우고 새로운 것을 배울 줄 모르는 사람이다.”
— 앨빈 토플러 미래학자
“우리가 더 많이 알게 될수록, 우리는 모르는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실 지식의 가장 중요한 산물은 무지다.”
— 데이비드 그로스 노벨물리학상 수상자
“무언가를 배우는 것보다 자기 자신에 관해 배우는 것이 교육의 진정한 목표가 되어야 한다.”
— 데이비드 엘스틴 《늦깎이 천재들의 비밀》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