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조지 메이슨 대학교의 인류학과 학생인 자인 알주바이디가 미국 상무부에서 인턴십을 한 경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George Mason University는 미국에 있는 대학교입니다. 구체적으로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Fairfax)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1957년에 설립된 공립 연구 대학교로, 워싱턴 D.C. 대도시권에 속해 있습니다.
자인 알주바이디는 조지 메이슨 대학교 인류학 전공 4학년으로, 최근 미국 상무부 애드보커시 센터에서 인턴십을 마쳤습니다. 그는 해외 시장에서 미국 기업을 위한 상업 외교 지원 업무에 참여하며, 파트너 후보 기업 조사와 분석을 담당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는 상무부 장관을 대신해 외국 국가 원수에게 기업 계약을 지지하는 편지를 작성했던 일을 꼽았습니다.
그는 고등학교 시절 국제 바칼로레아(IB) 인류학 수업을 통해 사람과 문화에 대한 관심을 키웠고, 그 경험이 대학 전공과 진로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사고방식과 삶의 방식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었고, 대학 글쓰기와 조사 수업을 통해 인턴십에서 필요한 핵심 역량도 길렀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는 외교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공직에 출마해 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출처: Anthropology student digs deep at Department of Commerce internsh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