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윤혜정 충북교육청 장학사
작성자
편집팀
작성일
2025-04-18 15:08
조회
21
이해를 넘어 탐구, 분석하고 고차원 사고능력 묻는 것이 IB
학생 역량 높이고, 교원은 세계적 수준의 수업평가 전문가로
'탐구와 질문', 올해 전면 적용 2022 개정교육과정과 맞닿아
충북 첫 후보학교 단재고·동주초·감곡초, 내년 월드스쿨 인증 목표
◇ 김종현> 오늘(16일) 두 번째 <직감인터뷰> 이어가겠습니다. 국제 바칼로레아, IB 프로그램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기존 주입식·암기식 교육의 대안으로 떠오른 국제 인증 학교 교육 과정인데요. 충북지역에도 도입이 됐죠. 최근 단재고등학교와 동주초등학교, 감곡초등학교가 도내 첫 IB 후보 학교로 최종 승인됐습니다. 최종 단계인 월드스쿨 인증이 남아 있지만, 충북에서 첫 IB 후보학교가 나왔다는 것, 긍정적이고 또 새로운 변화의 의미가 있을 텐데요. 자세한 이야기 충청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 중등교육팀의 윤혜정 장학사와 이야기 나눕니다. 장학사님, 안녕하십니까?